회원글 나눔 | 전국 총회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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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회 작성일23-02-25 20:55 조회100회 댓글0건본문
전국총회에 참여하였습니다.
김양완(지회장)
지난 1월 28일 참학 전국 총회가 줌으로 열렸습니다.
올해는 꼭 대면 총회를 하자고 작년 총회때 다짐을 했었는데, 3년의 판데믹이 우리를 바꿔 놓았나 봅니다. 줌 총회를 원하는 회원들이 더 많았는 지, 이번에도 서로를 화면으로 보며 회의를 하게 되었네요.
고양지회에서는 대의원인 저(김양완)와 이효영씨, 그리고 박이선씨는 본부 부회장 자격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총회 안건은 예년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작년 사업 보고 및 결산 승인, 신임 지회장 인준, 2023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정관 개정 승인 (기부금 관리 및 운영 규정) 이 안건으로 올라왔고 승인 되었습니다.
매끄러운 총회 진행으로 2시간 30분 여 만에 총회는 끝났는데요, 예전에 대면 총회를 할 때 5~6시간 걸리던 걸 생각하면 정말 빨리 끝난 것 같습니다. 비대면 총회의 장점이라고나 할까요. 이래서 회원들이 비대면 총회를 원하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ㅎㅎ
총회 마지막 즈음에 부회장직을 내려 놓은 박이선씨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20년이 넘게 고양지회에서, 본부에서 한 해도 쉬지 않고 참학을 위해 일해 오신 박이선씨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다시 한 번 생각을 했습니다. 참학에서 계속 계시기는 하지만 본부 임원으로 큰 힘을 보태주셨던 박이선씨가 안 계시면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회원들이 드디어 한 짐 내려(?)놓은 박이선씨에게 축하와 아쉬운 마음을 함께 보내드렸습니다.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참학은 앞으로 몇 년 간 더 힘들고 험난한 싸움들을 해 나가야 할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유는 말 안 해도 아시겠지요. 각 지회, 본부 일손들이 지치지 않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양완(지회장)
지난 1월 28일 참학 전국 총회가 줌으로 열렸습니다.
올해는 꼭 대면 총회를 하자고 작년 총회때 다짐을 했었는데, 3년의 판데믹이 우리를 바꿔 놓았나 봅니다. 줌 총회를 원하는 회원들이 더 많았는 지, 이번에도 서로를 화면으로 보며 회의를 하게 되었네요.
고양지회에서는 대의원인 저(김양완)와 이효영씨, 그리고 박이선씨는 본부 부회장 자격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총회 안건은 예년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작년 사업 보고 및 결산 승인, 신임 지회장 인준, 2023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정관 개정 승인 (기부금 관리 및 운영 규정) 이 안건으로 올라왔고 승인 되었습니다.
매끄러운 총회 진행으로 2시간 30분 여 만에 총회는 끝났는데요, 예전에 대면 총회를 할 때 5~6시간 걸리던 걸 생각하면 정말 빨리 끝난 것 같습니다. 비대면 총회의 장점이라고나 할까요. 이래서 회원들이 비대면 총회를 원하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ㅎㅎ
총회 마지막 즈음에 부회장직을 내려 놓은 박이선씨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20년이 넘게 고양지회에서, 본부에서 한 해도 쉬지 않고 참학을 위해 일해 오신 박이선씨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다시 한 번 생각을 했습니다. 참학에서 계속 계시기는 하지만 본부 임원으로 큰 힘을 보태주셨던 박이선씨가 안 계시면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회원들이 드디어 한 짐 내려(?)놓은 박이선씨에게 축하와 아쉬운 마음을 함께 보내드렸습니다.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참학은 앞으로 몇 년 간 더 힘들고 험난한 싸움들을 해 나가야 할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유는 말 안 해도 아시겠지요. 각 지회, 본부 일손들이 지치지 않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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