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나누리 | 11월 글나누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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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회 작성일22-12-01 13:24 조회13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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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나누리 소식◆
한달 만에 세 명이 모였다..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이 오간다..
들어주는 능력이 뛰어난 경희씨가 사연을 들려주는데 며칠 후까지도 마음에 울림이 느껴진다.. 연로한 부모님 이야기는 모두와 관련이 있으니까.. 본인들 아픈 이야기도 늘 오간다. 그럴 나이다..
정지아의 책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읽고 예전에 쓴 책<빨치산의딸>이야기도나왔다. 기회되면 읽어봐야지 싶다.
11월 3주 셋이 모였다. 김인숙씨는 사정이 있어 못오고 셋이 모였다. 책 이야기보다 서로 어찌 지내는지 이야기나누었다. 12월에 읽을 책으로 로맹가리 단편집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를 선정했다.
한달 만에 세 명이 모였다..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이 오간다..
들어주는 능력이 뛰어난 경희씨가 사연을 들려주는데 며칠 후까지도 마음에 울림이 느껴진다.. 연로한 부모님 이야기는 모두와 관련이 있으니까.. 본인들 아픈 이야기도 늘 오간다. 그럴 나이다..
정지아의 책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읽고 예전에 쓴 책<빨치산의딸>이야기도나왔다. 기회되면 읽어봐야지 싶다.
11월 3주 셋이 모였다. 김인숙씨는 사정이 있어 못오고 셋이 모였다. 책 이야기보다 서로 어찌 지내는지 이야기나누었다. 12월에 읽을 책으로 로맹가리 단편집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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