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마음(풍물) | 2022년 1월 흙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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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회 작성일22-02-03 10:07 조회222회 댓글0건본문
◉ 흙마음 ◉
1월에는 매주 모였습니다. 꼭 그렇게 열심히 모이려던 것은 아닌데 어쩌다 보니 매주 모였네요. 장쌤 없이 모이는 주에 설장구를 틈틈이 연습해서 드디어 헷갈리던 장구 가락을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김동언 선생님의 공연을 보시고 매주 공부해 오신 박이선 언니 덕분입니다. 이제 실력을 갈고 닦는 일만 남았네요. 헤헷..
3째 주에는 현숙 언니랑 효영씨도 오셔서 같이 점심 먹었습니다. 언제 모여도 즐거운 흙마음 식구들입니다. 4째 주에는 장쌤과 수업을 했는데요, 이번에도 장단을 변형한 걸 가르쳐 주시면서 이번이 정말로 마지막 장단이라고 하시네요. 정말일까요? 아무래도 장단을 조금씩 바꾸시면서 우리를 계속 만나시려는 선생님의 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술수 참 좋습니다. 쌤~ 우리 이렇게 계~~~속 만나요!
1월에는 매주 모였습니다. 꼭 그렇게 열심히 모이려던 것은 아닌데 어쩌다 보니 매주 모였네요. 장쌤 없이 모이는 주에 설장구를 틈틈이 연습해서 드디어 헷갈리던 장구 가락을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김동언 선생님의 공연을 보시고 매주 공부해 오신 박이선 언니 덕분입니다. 이제 실력을 갈고 닦는 일만 남았네요. 헤헷..
3째 주에는 현숙 언니랑 효영씨도 오셔서 같이 점심 먹었습니다. 언제 모여도 즐거운 흙마음 식구들입니다. 4째 주에는 장쌤과 수업을 했는데요, 이번에도 장단을 변형한 걸 가르쳐 주시면서 이번이 정말로 마지막 장단이라고 하시네요. 정말일까요? 아무래도 장단을 조금씩 바꾸시면서 우리를 계속 만나시려는 선생님의 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술수 참 좋습니다. 쌤~ 우리 이렇게 계~~~속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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