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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누리 | 2019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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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회 작성일19-12-27 17:36 조회4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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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모임엔 모임원이 무려 다섯 명이다. 권여선이란 작가의 작품은 처음 읽는다. <안녕 주정뱅이> 황명숙씨는 정식 맴버가 될 듯하다 . 기쁘다. 영화 "나의 작은 시인에게", 영화 "콜레트"를 보았다. 작가 전기 영화는 흥미롭다. <당신이 옳다>책은 영화보고 이야기 나누다. 소식지 회의도 하고 봄나들이 계획도 세우다.
 5월에는 <정희진처럼 읽기>,<혼자서 보는 영화>/정희진을 읽고 강화도로 고고!
강화산성 오르고, "성공회" 건물 들르다. 그리고 젓국갈비에 도전하다. 황명*씨가 해설사처럼 '조양방직까페'의 탄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6월에는 강릉 여행  가다. 회원 만남의 날인데 역사모 두 명 ,글나누리 5명으로 구성. 새로 가본 '고래 서점' 책이 있어서 좋고  커피와 빵이 있어서 좋다. 해안 따라 소나무길 걷다. 바다를 보며 소나무향에 취하며, 비 온 후의  습한 기운과 바닷내음이 어우러져 행복하단 말이 절로 나온다.
<큰오색딱따구리의  육아일기>를 읽다.  한 사람씩 돌아가며 책 선정하니  과학 서적도 읽는다. 영화 "북클럽"보다. 우리 역시  독서동아리니  비교해 보면 흥미로울 거 같아 관람하다.
<여행의 이유>/김영하/문학동네 읽다. 글나누리 방학 후 첫 책이다. 해외로 여행 가는 두 사람에게  인문학적 정보를 갖게 하고 싶었다. 10월엔  한번 모이다. 아쉽게도  새로 오신 분이 당분간  못오신단다.ㅠㅠ 그래도 우리에겐 황명*씨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영화  "벌새"보다. 보고싶었는데 함께 보다.
"마장호수"  다녀오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보다..에구 답답한 마음....
올해 마지막 책은 정여울의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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