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나누리 ◆

 6월 첫 주엔 알라딘 중고매장 까페에서 만났다...이선씨가< 불편한 편의점2>를 가져와 1편과 얼마나 달라졌는지 듣다..경희씨도 2편 읽었단다..
이선씨 광주 다녀온 이야기 듣고.. 요즘 정치 이야기도 들으며 모르는 사실도 알게되다.. 다음책은 뭘 읽어야 하나?

6월 둘째주엔 몇 년만에 롯데시네마 주엽점에 갔다. 리클라우드 의자로 바뀌어 있다..편한 의자에 앉아 "엘리멘탈 " 보다...

화를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과 눈물 많은 물같은 성격이 어울리면 어떻게 될까?
부모의 희생을 알고 부모 뜻대로 살려는  엠버와 자유롭고 허용적인  웨이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뭔지 알면 그 잘하는 일을 시작해 보란 말이 기억에 남는다...

화려한 색감의 화면에 눈이 호강했다...
맛있는 식사 후 헤어지다..
7월엔 만화책 읽기로 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