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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원회의 권한(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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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6 12:38 조회2,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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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소위원회와  수련업체선정 소위원회에 있는 학부모위원입니다. 소위원회의 권한이 어디까지 인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저희 학교 소위원회의 회의가 하나도 반영되지 않고 교장의 권한으로 다 처리 됩니다. 마지막 결정권은 교장에게 있다고 하지만, 소위원회를 구성했으면 소위원회에서 결정난 부분들이  반영되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것도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 결정을 하는  권한이 교장에게 주어져야있으니 비리가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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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진
급식소위원은 식자재검수및 위생상태 검수를 하는것이구요.
수련업체 소위원은 수련회 장소를 선정하기 보다는 다 정해진 장소를 견학 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저희 학교도 그렇게 진행되고 있구요.
솔직히 구성원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하고자 만들어진것이 아니구요..
그저 형식적인 구성원들이더라구요.
그래서 목소리를 더높여 건의를 하면 더 바보가 되니..
만약 학교의 비리가 느껴지신다면 감사신청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물론 실명이 아닌 참학의 힘을 빌어서 말이지요..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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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급식소위원회는 급식업체 선정하는 방법을 회의하고 그 방법으로 급식업체 선정하는 일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수련업체 소위원회도 다음년도 수련업체에 대해 몇군데를 가보고 거기서 한군데를 선정하는 일을 하고...하지만 마지막 결정권자는 학교장이라고 알고 있는데..소위원회의 의견을 그렇게 무시하는 학교장은 극히 드물다 들었는데..학교장과 영양교사의 일관성없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말들도 코미디같고.......아이들의 안전과 먹거리를 가지고 장난하는 일에 좀 화가 나고 어떻게든 고발해야 할것 같아요. 그래서 소위원의 권한이 어디까지 인지 학교장이 그렇게 소위의 의견을 무시하고 결정해도 되는 건지....정확하게 알아야 할 듯 싶어서 글을 올렸어요.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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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진
님께서 알고 계신 것이 맞어요..
그런데 그렇게 행하여 지고 있지 않다는것이 문제지요..
뾰족한 방법도 없고..
주위학교 교장샘들은 요즘 조심 조심 한다는데.. 교원평가때문에 그렇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런데 님과 울교장샘은 무서운게 없으신가봐요..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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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문제되는것이 비리를 저지를 수 있도록 빌미를 주는 선정과정과 결정권자가 학교장이란 것이 가장 큰 문제지요.
속 시원한 답변이 없어서......먼저 뭐 부터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이번에 어떻게 든 부딪쳐 볼 생각입니다.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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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진
권투를 빌겠습니다. ^-^
나중에 저에게도 방법좀 알려 주세요...
혹시 우리도 써야 될 상황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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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용
저두 급식소위원회 고등학교 1학년 대표자로 참석하여 문제점들에 이의를 제기 하였으나 여러 다른 학부모운영 위원들 영양사 등등 공격에의해 무시되고 그들만의 위주로 회의가 끝나더이다특히 영양사.. 급식업체와 리베이트거래가 많이 결속된듯해서 영양사와 약간의 언쟁도있었고...
그들만의 프레임을 깨야만이 아이들이 살수있을거라 봅니다
20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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