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에관하여(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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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6 14:11 조회2,626회 댓글0건본문
중학교 1학년인 작은아들이 이번에 수련회를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맨처음 참가 여부를 물을때 교육내용 교육비 없이 참가 여부만 물어서 참석에 표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수련회비 납부안내와 함께 스쿨뱅킹하겠다고 왔는데 비용이 너무 비싼거같고 교육내용이없어서요 어디다가 물어봐야 할찌 버스임대료가 20,970원 숙박료 18,000원(2일) 식비 4500원씩 6끼 27,000원 교육비15,000원 시설이용료 6,000원 합계 :80,790원 입니다. 그런데 이게 적정가격인지 식단 숙박하는 방 시설등 아무것도 알 수가없는데 개인적으로 학교에 문의하기도 어렵고 도대체 어떡해야하나요 교육내용도 무엇인지 없고해서요 비교해볼 자료라도 혹시있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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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려가 크시겠습니다. 저도 중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초등학교5,6학년학부모운영위원 현재중1학부모운영위원입니다. 사실이런부분들은 운영위원에서 꼼꼼히 따져 최소의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수있는 수련회가 되어야하는데요 대부분 운영위원들이 학교측의 제안에 동의를 해주다보니 돈에 연루된 사건이 비일비재하죠 사실 절차상으로보면 학부모의 의견수렴 -입찰공고-업체선정-현지실사- 최종가격 입찰순으로 운영위원회에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하게 되어있습니다.그런데 저희학교에서도 의견수렴을 가지고 학교에서 담당자가 모든걸 결정해놓고 승인(심의)을 요구해서 절차상 하자가있다고 제동을 걸었으나 학교측의 편을 드는 운영위원들 때문에 승인이된 경우가 있는데요 저는 그과정을 아는 사람도 불만스러운데요 학부모님께서는 오즉하시겠습니까? 의심을 살만하죠 이런부분은 내자식을 위한답시고 학교측에 무조건적인동의를 해주는 운영위원들때문입니다.학부모님도 운영위원에 한번 참석해보시면 학교의 살림살이및 교육전반에 대해 아실것같네요 |
2012-0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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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수 학부모님 정말 감사하네요..운영위원들의 부도덕한 면이 없지 않은 것을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고요..정말 학부모와 학생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 언제나 올까요? 운영위원도 필히 학부모 전체 투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그 학부모의 모든 면을 검토하고 정말 학교와 학부모, 학생을 위한 학부모가 운영위원이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 2013-0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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