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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생의 학교생활(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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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6 14:08 조회1,9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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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학부모회님) 본인의  억울한 사연의  글을 올려봅니다  본인의 큰딸은 1남 2녀의 자녀로 서울에서 줄곳살다가  이곳(ㅇㅇ도 ) 읍에 이사와 살고 있는지도 6년이 다되어갑니다  아빠로써 건강상에 사유로 어쩔수없이 건강이 회복되는 날까지 정착하고자 이곳에 내려왔습니다  기초생활 수급가정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은 있었으나 서울태생인 딸이기에 곧바르게 학교생활을 할줄알았습니다 ...그러나 이곳 현실은 외지에서 이사온 딸을 초등학교 4학년 전학한 시점부터 왕따와,따돌림 뿐이었습니다 이로인하여 마음에 상처 받은 큰딸은 달려오는차에 학교다니기 싫다고 자살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휴유증으로 무릎근처에 큰흉터가 생겨 모델에 꿈도 저버리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 전학하여 지금현 중3인 학생은 초등학교부터 이어져오는 학교폭력이라는 울타리안에 갇혀사는 생활이 되어 버렸습니다 초등학교시절에는 학우들로부터 인터넷상 (싸이월드) 프로그램에서 저희가족을 욕보이는 글을올려 낭패도 당해보았지요 그후 이곳지역은 관내안에 초등교육과 중고등교육 시설이 다있습니다 그러한 관계로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다들 이곳에 있는 중학교로 입학을 합니다 5곳에 있는 초등학교 졸업생들은 읍내에있는 중학교에 분산되어 진학을 합니다 그러기에 초등학교 시절 받았던 왕따와 따돌림은 그 강도가 몇십배 심하게 다가왔습니다 .....한명에 친구도 사귀지 못하게 하고 메모지에 온갖 욕설과 큰딸을 비방하는글을 올려 삼삼오오 둘러가며 비웃듯 보곤 합니다  같은학년에 학우들은 돌아가면서 직,간접적으로 비폭력적으로 공격합니다  (예)  1-딸에 몸에서 더러운 냄새가 난다 이런식에 소문을 퍼뜨려 급식실에서 혼자 급식하게 만듭니다 2-딸하고에 한명의 친구도없이 만듭니다(일명 :일진이라는 학우의 입힘) 3- 추운 겨울철 유독 딸에 실내화만 3번씩 도난,분실됨 4- 딸을 지칭하여 장애인이라고 놀립니다 5-친구하나없는 딸에게 접근하여 우리가 친구해줄테니 맛있는거 바치고  꼽사리치라는 이런식에 피해사실이 6년간의 지속적으로 당해온 학생입니다  ....글로쓰자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이런한 관계로 큰딸은 정신적인 피해 사실로  정신병원 측에 처방된 약으로 6개월간 복용하며 지냈습니다 (혼합형 불안.우울장애 진단서)도 있습니다  이러하기에 학교폭력 (피해학교) 측에 더이상 한학생에 학교에 생활삶이 이렇듯 지속되면 초등학교시절에 자살시도한 학생이기에  교육 기관에 의무교육을 맡긴 학부모로써 자식에 목숨이 소중하기에 일선학교측 교감선생님께 건의하여 조치해 주십사 민원 하였으나 학교측 실추만 중요시하고 이러한 사실을 학교폭력 발생함이 아니라 일방적인 논리로 사실왜곡하고 조작,은폐하여 학교폭력 피해자인 한학생은 이지역을 적응치못한 낙오자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만인에게 (증거및. 증빙자료)을 제시하고 물어본바 이구동성으로 학교폭력 피해학생이라고들 하십니다 지역교육청 마저 이러한 사실을 방관하시고 한학생에 그림자 같은 학교 생활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연고지인 가해학생들은  한 학생에게 가해지는  잘못을 학교측은 제재하지 않기에 객지인인 피해학생은 끊임없이 이어져 오는 고통의 시간들은 미래가 없는 캄캄한 학교생활에 연속이 되어졌습니다 .....본인은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님 앞에 죽어서라도 이사실을 밝혀야 한다는 심정으로 살고 있습니다   몸은 병들고 앞으로의 미래의삶이 없습니다 또한 딸에게 못난 아빠이기에 수없이 죽을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 지금 큰딸은 초등학교 시기보다 성숙된 청소년기 소녀입니다 교육지침인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문구가 거짓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가정의 생활권과 한학생의 인권이 박탈되었습니다 한두번이 아닌 수십차례 학원폭력이 자행되어 최종적인 민원이 발생즈음에 주인집으로부터 살던집에서  쫒겨나듯 이사도 했습니다 골치아픈 사람에게 세을주느냐는 식이죠 ...또한 딸을 팔아 돈을 벌고자하는 부모라는식에 유언비어는 읍내에 퍼지고 성질이 모난 학부모라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전해듣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적 내용의 근원지가 어디로부터 흘러 나오겠습니까 ? 이렇듯 온갖 피해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힘없고 가진거없이 사는 가정에 자녀은 정신적 장애에 이르기까지( 피해학교측)은 학교폭력에 관하여 감추고 숨기어서 더이상 학교생활을 할수없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가정형편상 읍내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여야 하지만  부모로써 딸을 어찌 불구덩이로 내몰수 있겠습니까 ?  그래서 40~50분가량 버스을 타고 이곳이 아닌 다른면에 위치한 학교을 보내야하는 심정 억장이 무너집니다 (참교육학부모회님) 세상에 이러한 고초로 한가정과 한학생의 삶이 무너지고  인권유린에 관한  수십장에 (증거및,증빙자료)가 있습니다....이러한 사실이 세상에 알려져 저희같은 가정이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살펴주시면  정말로 감사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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