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의 역할에 대해(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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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6 13:59 조회2,225회 댓글0건본문
저는 원주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입니다. 저희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대해 조언을 좀 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김니다. 학부모회장의 월권행위와 교장과의 완력다툼과 투명하지않은 지출문제로 학교가 많이 시끄럽습니다.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이 사건을 지켜보기만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학부모회임원의 참여없이 열었던 임시총회는 시교육청에 의해 무효가 되었고(학부모회임원단 해임건) 그들의 보이지않는 행위가 얼마나 있는지 가늠조차하기 힘이듭니다. 학교와 학부모의 불신은 점점더 커져만갑니다. 학부모회장이 교장선생님을 몰아낸다는것이 말이 됩니까? 교장선생님께 잘못이 있다면 그건 교육청에서 철저한 감사가 필요한것이겠지요 하지만 이미 많은 엄마들 사이에 교장선생님에 대한 불신은 커져만 갑니다. 학부모회장은 개학이되면 언제 그랬나는듯이 또 학교를 들쑤시고 다니며 학부모들을 우습게 여기겠지요... 작년에도 그러했고 올해도.... 옮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어머니들은 솔직히 무지합니다. 뭔가 대책을 찾기도 무척 어렵습니다. 도움을좀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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