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학교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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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6 14:14 조회2,102회 댓글0건본문
제 아이는 올해 충남 아산의 충무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학교가 너무 이쁘고 학교 주변이 논과 밭으로 돼어 있어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자연환경을 사계절 볼 수 있고, 문방구나 슈퍼가 전혀 없어 정말로 공부하기 좋은 1등 학교입니다. 그런데 요즘 학교 주변 110m에 벼건조처리장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물욕으로 건강하고 푸르게 자라라할 우리 아이들이 큰 트럭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증가, 미세먼지로 호흡기. 아토피등의 각종 질환, 처리장에서 나오는 소음으로 집중력저하등의 문제가 염려돼고 있습니다. 시당국은 아산의 인주라는 곳의 포름알데히드 공장이 인접해 있는 학교도 있는데, 그게 문제라는 식의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자들의 인식이 이러니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 바로 설 수 없을 것 같고,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혹 저희에게 힘이 돼어 주실 수 있으면 벼 건조장 건립반대 운영 위원장 김시겸( 010-4659-3496)에게 자문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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