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보냈습니다......부모이기에(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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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6 14:31 조회3,441회 댓글0건본문
반모임있고 다음날 학급회장 엄마 통장 계좌가 카톡문자로 떴고 저는 7만원을 보냈습니다. 이번에 시험이 끝나고 햄버거가 12만 8천원이 들어가 걷어둔돈 70만원에서 이제 남은돈이 578400원이 남았답니다.
그런데요...2학기까지 쓰면 모자랄것 같다고 더 걷어야 할것 같다고 하네요 카톡문자를 본 아이가 기가막혀 하면서 화를 내면서 돈 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학급 전체가 먹는것을 왜 봉사하는 엄마가 돈을 내야 하냐구요....... 아이들도 서로 서로 더 비싼것 들어왔다고 자랑하고 비교한다고 합니다.
교복을 입히고 그, 위에 점퍼를 입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빈부의 차를 나타내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며 아이들에게 말했던 학교가 학교에 참여하지 않는 부모의 아이와 돈까지 내며 적극적인 부모의 아이를 차별하지 않으려면 이런 관행은 없어야 맞는 것이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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