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오전 11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및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유초중고 예산을 대학과 평생교육에 갖다 쓸 것이 아니라 별도 예산을 책정해야 합니다.

여전히 학교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장애 학생과 다친 학생의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고, 화변기 화장실도 많습니다.

의무교육이라면서 초,중학교에 보내려면 졸업앨범비, 수학여행비, 방과후활동비, 교복비 등 학부모가 별도로 내야 하는 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교육 예산의 60~70%가 인건비에 소요되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은 나아지지 않았는데 불용액이 많다, 재정이 남는다는 주장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범국민 서명에 동참해 주시고
공유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유초중등 교육예산 축소 반대 범국민 서명>

https://forms.gle/5rFG6KahD6878Yt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