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놀이터 시즌2 첫 야외수업으로 18일 토요일 진행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이 한자리에 모여 첫만남을 너무도 좋아했습니다.

박종평샘이 첫대면의 어색함을 풀어주려고 만득이시리즈 이야기로 문을 열였습니다

다음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카드를 골라 아이들은 미래의 꿈,부모님들은 어릴적 하면 생각 나는것에 대한 카드를 뽑아 자기소개하는 시간으로 발표했습니다.

하수정샘과 빙고게임을 하여 칸안에 친구들 이름을 다 적어 서로 이름을 알아가고 불러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우리친구들이 지금까지 지내면서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는지 알아 보는시간과
또 친구들의 최악의 순간은 언제였는지 적어보고 그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위로 격려의 말을 해주는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최고의 순간이 학원 안갈때라고 쓰여진 카드에 많은 박수가 나와 아이들의 마음을 볼수 있었습니다.

임윤화샘과 평화라는 주제로 땅따먹기 게임을 하였습니다
평화하면 어떤 단어가 생각나는지~~~

짧은시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나고 근처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아쉽지만 다음 야외수업을 기대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인권이 바로서면 세상은 더 밝아집니다
모든 아이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