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광산구 푸드플랜 아카데미]- 강추드립니다.

김은진 교수의 식량 정책에 따른 우리 밥상문화의 어제와 오늘 강의에 2시간 40여분동안 한번도 쉬지 않고 열강했다.

식량주권이 어떻게 침몰되고 있는지,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대처 할 수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

강하게 외치던 마지막 말에 순간 아고....!!

"오늘날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때문에 사람들을 밥상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들 한다. 그리고 되도록 편리한 방식으로 밥상을 차리려고 한다. 그래서 기업들은 그 요구에 맞춰 냉동식품류, 장류, 김치류, 국, 찌개류에서 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공장에서 만들어 팔고 있다. 그러나 안전한 밥상은 이런 유혹을 뿌리치고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내 손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