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거창과 합천으로 떠나는 역사기행.....
출발했습니다~~​

거창 신원면에서 719명의 주민들을
빨갱이라는 이름으로 사살한 곳....
이 중에는 어린 아이도 있고....

사람의 탈을 쓴 짐승들의 만행...

묘역 앞 학살 현장에 박정희가
두드려 깬 비석과 남자의 묘, 여자의 묘로
따로 합장된 무덤 두개....

역사책에는 없는 우리의 아픈 역사....​

합천의병을 기념하는 곳에 가서
전두환이 쓴 현판을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의 주제 '전두환' 그의 악행은
묻어 버리고 이름을 내새워서 만든
일해공원......

범죄자를 부끄러워 하지 않고 자랑스러워
하는 합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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