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에서는 평화적인 감수성을 키우면서 일상의 갈등을 직면하고 슬기롭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평화인권 강사단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6월 21일 화요일 광주인권지기 '활짝'의 정인경 선생님이'인권감수성 키우기'로 첫번째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인권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노력'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서두로 인권의 의미와 원칙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고 2강은 차경희선생님의 ‘차별과 소수성’ 3강은 정인경선생님의 어린이청소년 인권 4강 임동헌선생님의 청소년 노동인권 5강 6강은 차영옥선생님의 비폭력대화 7강 허창영선생님의 학생인권 쟁점 이해 8강에서 10강은 서영옥선생님의 회복적 정의로 강의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