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을위한 역할극]

드뎌 오늘 첫 공연을 시작 했습니다~^^

오늘은 첨단 봉산중학교 친구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아이들의 참여도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역할극을 보고 느낀점, 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잘 표현 하더라구요~

아이들도 당하는 친구의 편에 서서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현실에서는 잘 안되는것 같다고 하는 말이 이해가 되기도 하는 맘은 뭘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관계를 맺고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많은 활동들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참교육학부모회 활동을 더 열심히 해나가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