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드림 봉사단
2월 16일 지난 3년동안 같이 지낸 신애원 아이들과 작별인사를 하였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새로운 1학년2학년아이들과 같이 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지난 3년간의 시간과 인연을  정리하며 마무리하는 자리였습니다.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지난 3년간들의  사진을 모아  앨범을  한명 한명에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들의  지나간사진을 보며  얘기도 나누고 즐거워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1학년 아이들이 이제 4학년이  되는 동안  아이들의 성장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포옹하며 헤어지면서 아쉬워하였습니다. 유난히 야무지고 재잘거렸던 아이하나가 많이 울어 마음이 짠하였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또 다시 새로운 만남으로  아이들 마음도 단단해져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