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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 불법찬조금 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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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부 작성일17-04-05 15:27 조회7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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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 불법찬조금 신고센터 운영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대전지부는 내달까지 '불법찬조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학부모회는 신고된 불법찬조금 사례모아 대전시교육청에 특별감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참교육학부모회 측은 "청탁금지법이 시행됐지만 여전히 학교현장은 불법과 편법으로 불법찬조금이 조성되고 학부모들로부터 암암리에 돈을 걷고 있다"며 "불법찬조금은 새학기 학부모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 중의 하나로 꼽히고, 학부모가 학교와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교육계의 악습"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학교에 만연해 있는 불법찬조금 조성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며 "주로 신학기에 이뤄지는 불법찬조금 조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교육당국은 예방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 주체의 자정운동확산해 투명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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