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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충청]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 5월까지 불법찬조금 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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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부 작성일17-04-05 15:25 조회8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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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 5월까지 불법찬조금 신고센터 운영


참교육을위한 전국 학부모회(이하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가 5월 31일까지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는 3일 "청탁금지법이 시행되었지만 여전히 학교현장은 불법과 편법으로 불법찬조금이 조성되고, 학부모들로부터 암암리에 돈을 걷고 있다."며 "학부모들과 학교와의 거리를 좁히고 학부모들이 부담 없이 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교육당국은 주로 신학기에 이루어지는 불법찬조금 조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 주체의 자정운동을 통해 투명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해 달라"고 촉구했다.

 

불법찬조금 신고는 전화(☎ 042-226-0416) 또는 팩스(☎042-367-7787), 홈페이지(www.hakbumo.or.kr/2015/jibu_dj), 이메일(chamhagdj@naver.com)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는 향후 신고된 불법찬조금 사례를 모아 대전시교육청에 특별감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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