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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5·18 광주 청소년 역사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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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부 작성일17-05-11 22:13 조회6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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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청소년 역사 기행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대전지부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민주주의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오는 13일 대전지역 대전지역의 청소년 및 학부모 40명과 함께 ‘5·18 광주 청소년 역사기행’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역사기행은 조진태 작가(5·18 재단 전 사무처장, 광주전남작가회의)의 해설로 ‘5.18 최후 항쟁지 구 전남도청 별관-상무대-망월동 묘역 참배’ 순으로 진행된다.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는 참가학생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교육학부모회 관계자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매월 1회 대전지역 청소년들과 대전과 인근지역의 역사기행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자유·인권·평등·평화·민주’의 가치를 담아낼 민주시민교육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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