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엔「시인/동주」 를 읽고 윤동주의 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동주 시인이 어린이를 위한 동시도  지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우리 원준이가 윤동주의 동시를 낭독해 주었어요.
<서시>  <십자가>
<별 헤는 밤> 주옥같은 시를  낭송하며 일제암흑기, 결코 비겁하지 않았던 청년 윤동주의 삶을 기렸습니다.
다음 5월 독서모임 토론도서는 <노오력의 배신(창비출판사)>입니다.
이 시대의 청(소)년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