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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 [서울시교육청 보도자료] 2020년 서울시교육청 학교폭력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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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1-05-17 22:09 조회1,4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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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 4부터 고2까지 재학생 472281명 참여, 피해응답률 1.1%, 지난해 보다 0.9%p 감소

- 원격 수업 장기화 대비 온·오프라인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원 방안 마련

 

 

(요약)

 

(피해 응답)참여 학생 중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1.1%(5,069), 전년 대비 2.0%(12,192)보다 0.9%p(7,123)감소하였다. 학교급별 피해응답률은 초등학교 2.1%(3,620), 중학교 0.6%(1,130), 고등학교 0.3%(307), 전년 대비 초등학생은 2.5%p크게 감소, 중학생은 0.5%p 감소, 고등학생은 0.1%p 감소하였다.

 

(피해 유형)피해유형별로 학생 천 명당 피해응답 건수는 언어폭력(5.7), 집단따돌림(5.0), 사이버폭력(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유형별 비율은 언어폭력(32.3%), 집단따돌림(28.5%), 사이버폭력(11.7%), 신체폭력(7.6%), 스토킹(7.3%) 순으로 파악되었다.

- 학교급별 공통으로 언어폭력, 집단따돌림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고등학교의 사이버 폭력 비중(: 17.4%, : 16.0%)이 초등학교(9.4%)에 비해 약 7%p 높았다.

- 피해 유형에서 전년 대비 집단 따돌림(5.1%p 증가), 사이버폭력(3.1%p 증가), 성폭력(0.2%p 증가)의 비중이 증가하였고, 언어폭력(3.8%p 감소)과 신체폭력(1.2%p 감소), 스토킹(2.2%p 감소), 금품갈취(0.5%p 감소), 강요(0.8%p 감소)의 비중이 감소하였다.

 

(피해 장소)학교폭력 피해 장소는 교실 안’(32.3%), ‘복도’(11.2%), 운동장’(8.2%) 학교 밖’(35.7%)보다는 학교 안’(64.3%)에서 발생한비율이 높았으나, ‘학교 밖의 비율이 전년(25.1%) 대비 10.6%p 증가하였다.

 

(피해 시간)학교폭력 피해 시간은 쉬는 시간’(35.1%)하교 이후’(15.4%),점심 시간’(13.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해자 유형)피해학생이 응답한 가해자 유형은 동학교 동학급’(52.2%), ‘동학교 동학년’(26.6%)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동학교 동급생 : ’17176% ’1817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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