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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정책자료집]입학사정관제, 대학 자기식구 챙기기 심각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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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6-01-06 13:38 조회1,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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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대학 자기식구 챙기기 심각

대학교육협의회를 통해 집행되는 입학사정관제도가 자기 식구 챙기는 사실상 ‘알바 사업’으로 전락했다. 많은 경우, 자기학교 대학원생이나 조교를 채용하거나, 시간강사를 채용했으며, 자기학교 명예교수를 채용한 사례도 있다. 심지어는 행정직원의 보직을 변경해서 입학사정관을 채용한 경우도 있다. 권영길 의원은 올해 입학사정관제 예산을 지원받은 47개 대학 중 8개 대학의 사례를 집중분석해 공개한다. 권영길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를 통해 올해 집행된 입학사정관제 예산 236억원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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