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느낌표)02.8.13(200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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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6 16:13 조회175회 댓글0건본문
새로운 발상으로 사회에 희망을! !(느낌표) MBC 토요일 오후 9시 45분부터 글쓴이: 송환웅 모니터국장 이 프로그램 기획 회의실에는 ''밝고 재미있게 그러나 진지하게’라는 표어가 붙어있다고 한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경림이의 길거리 특강'' ''이경규의 다큐멘터리 보고서'' ''신동엽의 하자하자'' 등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진지한 기획의도를 재미있게 펼쳐 보인다. 좋은 책 한 권을 선정해서 모든 국민이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자는 캠페인, 그 파장이 어떠했는지는 뉴스에 소개가 될 정도였다. 평생 교육의 시대,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교육 등 교육 기회는 점점 늘고 있지만 고착된 교육이 더 이상 흥미를 끌지 못하는 판에 가까운 곳에서 직접 삶(실천)이 배어 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인간의 향기가 느껴지는 살아있는 공부를 하는 소중한 기회가 있다. 21세기 인류 최고의 화두, 환경문제를 도시 안의 야생동물들을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연을 모르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인류 생존과 직결된 환경의 문제를 공감케 하고 살아있는 자연의 모습과 새로운 희망을 보여준다.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품성문제로 온 사회가 떠들썩하면서도 막상 효과적인 교육 방법이나 공감대를 끌어내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신동엽의 하자하자''를 통해 어른들이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진심 어린 애정으로 그들을 다시 생각해 본다. ''하자하자''는 청소년을 훈계의 대상이기 전에 사랑의 대상임을 먼저 깨닫고 ''해라해라'' 대신, 어른들과 함께 하자는 의미의 ''하자하자''로 발상을 바꾼 새로운 시각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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