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의원실]국제중 설립 2년 실태조사 보고서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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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6-01-06 14:06 조회18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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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 약속 헌신짝
고소득층 중심 ‘귀족학교’로
- 국제중 설립 2년 실태조사 보고서
사회적 논란 끝에 설립된 국제중은 설립 2년만의 ‘귀족학교’로 변질된다는 것이 확인됐다. 권영길 의원실은 국제중 설립 2년 실태조사 보고서를 작성했다.
- 대원중의 경우 고소득직 자녀 40%에 달함.
- 강북구의 영훈중 강남 출신 비율 19.4%.
- 대원중 09년에 입학한 사배자 31명 중 7명 전학
- 사배자 위해 매년 1억원 출연약속 휴지조각으로
- 영훈중 방과후학교 한달 50만원, 사배자 자유수강권 없던 일로
- 비난에도 불구, 내년 사배자 지원도 거부 밝혀
권영길 의원은 8일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제중 학교법인의 취약계층 지원 약속은 설립을 위한 거짓말로 드러났다. 법인 출연약속은 헌식짝 처럼 버렸으며, 예견된 귀족학교가 되었다.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된 지원금에 대해 구상권 청구를 해야 할 것이며, 설립취소를 검토해야 할 것이다.”
고소득층 중심 ‘귀족학교’로
- 국제중 설립 2년 실태조사 보고서
사회적 논란 끝에 설립된 국제중은 설립 2년만의 ‘귀족학교’로 변질된다는 것이 확인됐다. 권영길 의원실은 국제중 설립 2년 실태조사 보고서를 작성했다.
- 대원중의 경우 고소득직 자녀 40%에 달함.
- 강북구의 영훈중 강남 출신 비율 19.4%.
- 대원중 09년에 입학한 사배자 31명 중 7명 전학
- 사배자 위해 매년 1억원 출연약속 휴지조각으로
- 영훈중 방과후학교 한달 50만원, 사배자 자유수강권 없던 일로
- 비난에도 불구, 내년 사배자 지원도 거부 밝혀
권영길 의원은 8일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제중 학교법인의 취약계층 지원 약속은 설립을 위한 거짓말로 드러났다. 법인 출연약속은 헌식짝 처럼 버렸으며, 예견된 귀족학교가 되었다.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된 지원금에 대해 구상권 청구를 해야 할 것이며, 설립취소를 검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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