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호/378호] 참교육학부모회 짤막소식(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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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3-06-16 16:54 조회367회 댓글0건본문
참교육학부모회 짤막소식
1. 2023년 5월 2일 오전 11시 서울지부 강혜승 지부장이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명운동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2. 2023년 5월 12일 오전 10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강민정, 민형배 의원이 주최·주관한 ‘2023 교육이 가능한 학교만들기-학생과 교사의 교육활동 확보를 위한 법 개정방안’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이윤경 회장은 토론자로 참석해 ‘아동 보호를 위한 안전망은 최대한 촘촘해야한다.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사회를 만들 책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3. ‘학생인권 후퇴 반대! 청소년 인권 보장 요구! 오픈 마이크’ 행사가 2023년 5월 13일(토) 오후 2시에 서울 보신각 앞에서 있었습니다. 현재 서울/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 위기 등 두발 자유, 강제 야자 금지, 차별금지 같은 기본적 학생인권조차 위협받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학생인권 후퇴를 막고 청소년 인권 보장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이윤경 회장과 윤현정 사무처장이 참석했습니다. 이윤경 회장은 ‘학생인권을 보장하면 학교폭력이 증가한다?’라는 제목으로 학생인권과 학교폭력에 대해 거리 강연을 했습니다.
4. 해마다 열렸던 참학의 주요 행사인 ‘여름연수’를 올해는 ‘참학 회원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3년만에 대면으로 엽니다. 그 시작을 ‘슬로건 공모’로 알렸습니다. 5월 10일(수) ~ 5월 16일(화)까지 응모 기간동안 접수된 총 7건의 후보작 중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선택된 슬로건은 ‘보go, 만나go, 신나게 놀go 싶은 한마당’입니다.
5. 교사의 아동학대 면책 법안을 규탄하는 학부모·시민단체 기자회견이 2023년 5월 23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있었습니다. ‘교사의 아동학대 면책 법안 규탄’ 학부모, 시민 발언과 기자회견문 낭독 순서로 진행되었고, 아동학대를 조장하는 교원 면책 법안을 즉각 철회할 것과 학생·교사·학부모·분쟁조정 전문가가 주도하는 교육분쟁 조정위원회를 구성할 것, 교사 대 학생 비율을 축소하고 유아와 초등은 1교실 2교사 실현을 주장했습니다.
6. 2023년 5월 30일 오전 10시 30분 ‘2023년 서울시 발달장애인 가족 집중 결의대회’가 있었습니다. 34,000 서울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겐 보통의 삶, 보통의 미래가 없다면서 전 생애 지원체계 구축을 요구했습니다. 이윤경 회장은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연대 발언을 했습니다.
7. 2023년 5월 30일 저녁 6시 30분에 전교조 서대문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아동학대법 개정 움직임 관련 청소년-시민 전국행동(청시행) 내부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동학대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어떻게 읽어내고 말해야 하는지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전교조의 개정법안 발제에 대해 이윤경 회장은 토론회에서 ‘학부모는 왜 아동 학대 신고를 선택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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