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호/373호] 열쇳말_눈(1면) 페이지 정보 본부사무처 작성일22-12-07 17:12 조회367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이달의 열쇳말은 ‘눈’입니다. 눈이 내리는 동안 세상은 어둠컴컴하다. 차가 멈추고 세상이 혼란스러워진다. 하지만 눈 다 내린 뒤 세상은 쨍한 파란 하늘 아래 눈이 부시다. 어릴 적 마음으로 돌아가 온갖 더러운 것 들 덮어버리는 눈 한주먹 뭉쳐 신나게 눈 팔매질하고 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