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호/380호] 참교육학부모회 짤막소식(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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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3-08-09 12:18 조회400회 댓글0건본문
참교육학부모회 짤막소식
1. 7월 1일(토), 이윤경 회장은 YTN 생방송 뉴스에 출연해, 수능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것이 사교육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2. 7월 3일(월),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NEIS 사태 책임자 교육부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를 대표해 염은정 경기지부장이 고3 학부모 입장으로 발언을 했습니다. 이 기자회견에서는 사태를 축소해 발표하고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교육부를 질타하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3. 7월 5일(수)에는 국회 의원회권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긴급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수능사태, 학생·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듣다 - 킬러문항 삭제를 넘어 수능 절대평가로’였습니다. 이윤경 회장은 토론자로 참석해 ‘킬러 문항과 함께 특권 교육을 없애야 한다’를 발표했습니다.
4. 7월 5일(수),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교육 주체 공동선언 및 교육부 규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미래를 빼앗지 말라!’는 제목으로 전교조 장영주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참교육학부모회 윤현정 사무처장이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5. 7월 6일(목)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던 국회방송 ‘정관용의 정책토론’에 이윤경 회장이 출연해 ‘공정 수능·사교육 경감대책, 실효성은?’이란 주제로 토론에 참석했습니다.
6. 7월 12일(수), 제천여고 1학년 학생 5명이 수행평가로 시민단체 인터뷰를 하기 위해 본부 사무처를 방문했습니다. 우리 회가 강조하는 대학 서열 없애기, 수능 폐지, 수능 자격고사화, 사교육 경감, 공교육 살리기, 학생 인권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7. 7월 14일(금) 저녁에는 도봉구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3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 4.16세월호 참사 조사결과 분석/평가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이윤경 회장과 박현화 동북부지회장, 윤현정 사무처장이 참석했습니다.
8. 7월 17일(월)에는 서울시 의원회관 제2 대회의실에서 청시행 공개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이 날 토론회는 ‘모두를 위한 조례라는 착시 : 학교 구성원 조례는 왜 학생인권조례의 대안이 될 수 없는가?’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9. 7월 22일(토),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소회의실1에서는 “체벌은 국가폭력이다”라는 주제로 연대단체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청소년 인권단체 지음과 어린이책 시민연대, 정치하는 엄마들 그리고 참교육학부모회가 함께 아직도 없어지지 않은 체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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