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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호/383호] 참교육학부모회 짤막소식(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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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3-12-11 11:18 조회3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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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학부모회 짤막소식

 

1. 교육부가 실시한 ‘2028 대학입학제도 개편 시안 학부모 설명회’가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 광주,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회는 설명회 전, 기자회견을 가지며 내신과 수능을 모두 절대평가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개편안 전면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2. 11월 1일 EBS가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참학 본부 사무실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이윤경 회장, 조정옥 남부지회장과 이혜연 특수교육학부모협의회 부대표가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3. 11월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2028 대입개편(안)의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회 정책자문위원 김성천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이윤경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이윤경 회장은 ‘사교육 경감과 공교육 강화 측면에서의 대입개편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문을 발표했습니다. 

4. 11월 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학생 인권법과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 시민전국행동’ 주최로 ‘2023 학생 인권 침해 망언 어워즈 “그 입 다물라!” - 학생의 날 기념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정부와 교육 당국, 국회는 잘못된 교육해법을 당장 중단하고 학생인권법 제정에 나서라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이윤경 회장은 ‘민주주의 치명상’ 시상자로 참여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시상하는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5. 11월 4일 대구 ‘지식과 세상’ 사무실에서 이윤경 회장, 김경희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대구·경북지부 활동가 간담회를 했습니다. 본부와 지부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 11월 7일, 국회 정문앞에서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을 촉구하는 연대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부 중심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낭독하고 이윤경 회장이 연대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11월 17일 온라인으로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 촉구’ 토론회도 있었는데, 우리 회 송대헌 정책자문위원이 기조 발표를 했습니다. 이윤경 회장은 ‘영유아 중심 유보통합,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라는 주제로 토론문을 발표했습니다.

7. 11월 8일 교원대 정책대학원에서 ‘2023 교육정책 세미나-교권 보호와 학교 공동체 회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김성천 교수가 발제를, 이윤경 회장은 ‘교육권이 실현되는 학교’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8. 11월 20일 여의도 FKI타워 앞에서 교육부의 ‘2028 대입개편안 공청회를 비판하고 절대평가로 전환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이윤경 회장, 박현화 동북부지회장, 이재경 총무국장, 윤현정 사무처장이 참석했고, 이후 열린 공청회에도 참석해 절대평가를 촉구하는 피켓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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