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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호/382호] 참교육학부모회 짤막소식(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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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3-12-03 20:18 조회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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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학부모회 짤막소식

 

1. 10월 5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예산 전액 삭감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청소년 관련 모든 예산이 삭감되거나 없어지고 있음을 강하게 비판하는 기자회견에서 강혜승 서울지부장이 연대 발언을 했고, 윤현정 사무처장이 함께했습니다.

2. 10월 7일 대전에서 청시행(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과함께 진행한 대전학생인권조례 제정 서명운동에 이윤경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3. 10월 13일 제5차 이사회가 줌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 ‘39차 정기총회’의 날짜가 2024년 2월 3일(토)로 정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 회 조직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4. 10월 14일 광주에서 참학 홍보출판위원회의 첫 번째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심주호 홍보출판위원장, 송민수 홍보출판위원, 이윤경 회장과 윤현정 사무처장이 참석해 학부모신문 12월호 기획 회의와 신문과 관련된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 10월 19일 ‘4.16생명안전공원’의 건립을 위한 영상 메세지 보내기 캠페인에 본부가 참여했습니다. ‘4.16생명안전공원’은 미래 세대에게 세월호참사의 교훈을 남기고 세월호의 진실을 찾고 기록할 수 있는 선진적인 기억 문화 공간입니다.

6. 10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방교육재정 위기, 문제와 해결 방안은?’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우리회 송대헌 정책자문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유보통합은 30년 숙원사업으로 영유아의 교육·보육체제 정상화를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7. 10월 24일 가평 소재 샬롬자유학교 학생, 교사 총 6명이 학생인권과 교권 이슈와 관련된 인터뷰를 위해 참학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총 10개의 질문과 답을 주고 받으며 진지면서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8. 10월 25일에는 정미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을 모시고 ‘2028 대입개편안,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참교육학부모회 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줌으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참학 활동가뿐 아니라 관심있는 다른 학부모도 참여해 열띤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9. 10월 26일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에서 주관한 ‘2028 대입 당사자들의 위풍당당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이윤경 회장과 곽경애 부회장, 송환웅 서울지부 대외협력국장과 윤현정 사무처장이 참석해 대입제도와 관련된 목소리를 모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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