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호/362호] 청소년기자가 말하다_교육감에게 바란다(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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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2-01-06 16:52 조회1,044회 댓글0건본문
교육감에게 바란다
박소영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 후 3년제 특별전형으로 대학 입시하는 제도를 늘려주세요! 많은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원합니다. 제도를 향상시켜주세요!
박태석
즐겁고 다같이 행복하게 할 수 있는 활동
장선웅
3시 하교제를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때문에 중간놀이 시간이 없어져 더욱더 학교생활이 어려워지고 그러면 학생들이 학교에 흥미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놀이시간을 주지 않으면서 3시 하교제를 강요하는 겁니까? 학생들은 놀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를 침해하면서까지 3시 하교제를 해야 하겠습니까?
김연준
학생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 공교육 즉, 학교 선생님들의 역할을 대폭 늘리고 비교적 비리를 저지르기 쉬운 수시라는 입시제도를 줄이고 그만큼 전국의 모든 학생이 같은 시험을 보는 정시를 늘려주십시오.
이혜승
사회 교과서는 매년 그리고 빠르게 바뀌는 사회인데 2015년에 나온 사회책으로 지금까지 가지고 오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시대에 맞게 아예 따라간다고 하진 못해도, 현대사회에 걸맞는, 또 상세하고 자세하게 설명된 사회책으로 다시 1, 2학기분으로 나뉘어져서 사회책이 나오길 바라요. 또 학교마다 좋은 선생님, 나쁜 선생님 딱 단정 짓긴 어려운 어른분들이시지만, 욕하면서 패드립 하는 선생님을 교육청에 신고하기엔 너무나도 큰 일 이 터질 것 같고 사실상 제대로 이야기조차 하지 못하는 일이며 부당한 일이라 신고하려고 하면 또 저희 부모님들의 생각은 다르기에 어떤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현우
서울특별시교육청도 경기도교육청처럼 주문형 강좌를 운영해 주세요.
신수혁
저는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학교를 고르는 것이 아닌 원하는 강좌를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책으로 학연 문제를 해결했으면 하는 방안입니다.
신수아
학생을 학생으로 봐줄 수 있는 다른 것을 두고 차별하는 것이 아닌 학생 자체에 대해 보면 좋겠다. 또한 체벌을 금하였으면 좋겠다.
이사빈
대한민국 청소년 중 다수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과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초래하게 되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저는 우리 나라 교육이 친구들과 학교에서 경쟁시키고, 주입식 교육으로 단순히 학생들에게 암기만 요구하는 교육이 아닌 협동심과 자신의 생각으로 주장을 내세울 수 있는 교육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런 청소년들이 모여 좀 더 건전한 미래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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