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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월호/362호] 열쇳말_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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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2-01-05 08:39 조회1,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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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열쇳말은 ‘해’입니다. 

 

‘희다’는 말은 ‘해’에서 왔습니다. ‘해’는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밝혀 희망을 주는 존재입니다. 코로나19로 두 해가 지났습니다.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길 더듬더듬 여기까지 왔습니다. 올해는 우리 회에 환한 해가 떠서 내딛는 발길 뚜벅뚜벅 힘차길 기대합니다. 해야 해야 잠꾸러기 해야 이제 그만 나오렴. 김칫국에 밥 말아 먹고 이제 그만 나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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