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3월호/375호] 2023년 제38차 정기총회(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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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3-03-07 10:55 조회536회 댓글0건본문
2023년 제38차 정기총회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 건설!”
“거꾸로 가는 교육 반대! 초심단결 우리 참학!”
2023년 1월 28일 오후 1시 제38차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ZOOM에 전국 지부·지회 대의원 80여 명이 모여 총회를 진행했다. 대의원이 아니라서 총회에 참석할 수 없는 회원들은 유튜브로 총회를 시청했다.
이윤경 의장이 개회를 선언했고 윤현정 사무국장이 성원 보고를 했다. 총회 서기는 하유진 동부지회장과 김은화 목포지회장이 맡았다. 전차 서기록을 낭독하고 승인한 다음 윤남식 사업감사가 2022년 사업감사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어 백형기 회계감사가 회계감사 결과를 보고하였다. 질문은 없었으며 ‘2022년 감사보고서’를 원안대로 승인하였다.
감사 보고 후 의장이 안건으로 1) 2022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2) 지회 해산의 건 3) 2023년 신임지회장 인준의 건 4)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건 5) 기타 안건을 일괄 상정하였다. 2022년 사업보고는 지난 1년 동안 참학의 다양한 활동을 영상으로 편집하여 보고하였다. 이어서 의장은 지난 4차 이사회에서 의결한 우리회 선거규정 개정안을 보고했다. 2022년 결산은 이재경 총무국장이 2022년 수입지출 결산서를 바탕으로 보고했다. ‘2022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은 대의원 전원 의결로 승인되었다.
두 번째 안건인 ‘지회 해산의 건’은 김제지회가 현재 회원이 0명인 상황을 보고한 후 전북지부장에게 설명을 요청했지만 총회에 참석하지 않아 설명을 듣지 못했다. 김제지회는 2022년 1월에 일부는 해지, 일부는 전북지부로 소속을 옮겨 2월부터 회원 수가 0명이어서 지회 해산이 불가피해 대의원 전원 찬성으로 김제지회 해산을 의결하였다.
이어 간단하게 이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신임 회장, 수석부회장의 인사말과 22대 집행위에서 수고해 준 박이선 부회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세 번째 안건은 2023년 신임 지회장 인준 건으로, 지회 총회를 거쳐 새롭게 선출된 신임지회장 6명과 신임지부장, 임원진 소개가 있었다. 각자 인사말을 전하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 번째 안건인 ‘2023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건’은 본부 사무처를 비롯해 각 위원회가 순서대로 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2023년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산출한 예산안은 이의 없이 대의원 전원 동의로 승인했다.
참학 1년 살이 보고와 2023년을 설계하는 총회는 오후 4시 32분 폐회했다. 참석한 대의원들은 다음 총회는 모두가 얼굴 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대면 총회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올한 해 다시 힘차게 뛰는 참학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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