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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공성 | 251호 대화를 나누며 친구에게 힘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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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7-07-21 17:43 조회8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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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상담부에 가입하게된 계기는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를 올라올 때 장래희망에 대하여 생각해보다가 심리상담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입학 후 또래상담부에서 주최하는 심성수련활동이 있었는데 그 활동을 통해 또래상담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학기 초에 반 친구들과 서먹서먹할 때 심성수련으로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으며 새로운 환경인 고등학교생활에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영향으로 한번 더 심리상담분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면서 또래상담부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또래상담부원으로써 활동을 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고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야할지, 어떻게 고등학교 생활을 해야할지 알게 되어 학교생활을 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래상담부로써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잘 지내고,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친구들이 저와 말을 나누면서 그 친구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입니다!

김지희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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