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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공성 | 251호 상대방 변화시키기 전에 나부터 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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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7-07-21 17:42 조회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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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폭력, 왕따 문제 등으로 또래상담이 주목받고 있는데 또래상담자로서 교육을 받고 있는 저는 교육을 받을수록 대화를 하면서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고 좀 더 이해하게 되며 나를 통해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학급에서 말다툼과 같은 싸움이 일어났을 때 남 일 보듯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나서서 상황을 중재하는 중재자 역할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상담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야하는데 아직은 실제로 친구들의 고민들 들어주며 ‘상담’을 진행할 때는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솔리언 또래상담자로서 좀 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고 상대방을 변화시키기 이전에 나부터 변화하고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남을 위해 헌신할 수 있고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정다희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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