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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281호 생명존중의 길에 결연히 나서는 참학, 믿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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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6-07-15 15:14 조회1,0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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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학 일꾼이 된 지 만 5년, 참 무던했다.
교과부 영어몰입정책, 자공고, 진로교육, 자유학기제 등을 모니터했고 시 교육정책 혁신학교, 500인과
의 대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문제 등 관심을 두고 참여했으며 작년에는 시교육과학연구원의 학교평가 위원회 학부모위원 활동을 했다.
일을 동시에 하다 보니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음에도 뭔가 참학 일손을 나누고 싶었다.


지난 1월 24일~25일에 그동안 일을 잘하고 있었는지, 잘해 나갈 것인지, 지난 일을 정리하고 앞으로 일을 구상하는 실천대회가 있다. 벌써 30차 총회, 참학이 시작된 지 25년 되었는데 30이라는 숫자는 우여곡절을 시사한다. ‘학부모 운동, 다시 출발선에 서서’라는 슬로건으로 21세기를 살아갈 아이들의 미래를 내다본다. 내 아이만 먹이고 입히고 학원 보내서 될 일이 아님을 다시 자각한다. 

경기, 경남, 광주, 부산, 서울, 울산, 전남, 전북, 충남 등 가정, 학교, 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지혜와 사랑의 삶을 실천하자는 참학인들이 모였다. 전국 참학 대회이다. 생명존중의 길에 결연히 나서는 참학인은 믿을 만하다. 뿌듯하다.
이현배 (광주지부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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