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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공성 | 242호 나는 우리 학교 꿈꾸는 도서관 학생명예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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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7-08-02 16:03 조회8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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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학교도서관에서 학생사서로 활동하고 있다. 학기초 5~6학년 10여명의 학생으로 출발, 사서선생님에게 간단한 교육을 받고 봉사하는 자세를 많이 배웠다. 그리고 봉사는 곧 배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분류하는 거나 빌려줄 때 친절한 말투를 연습하고 직접 바코드를 찍으면서 흐뭇한 보람을 느낀다.
 우리 학교도서관은 아침, 점심시간만 되면 시끌벅적해진다. 책을 읽거나 책을 빌리기 위해 또는 친구와 이야기를 하기 위해 도서관에 오기 때문이다. 우리 학교도서관은 시끌시끌해서 학생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나도 도서관에 있으면 놀이터에 간 것처럼 즐겁고 재미있다. 하지만 어떤 학생은 도서관을 통로로 사용하거나 술래잡기 하는 곳으로 사용해서 기분이 좋지 않다. 그래서 학생들이 도서관을 책을 빌리거나 친구와 이야기도 하고 책도 읽는 그런 좋은 곳으로 이용했으면좋겠다.
- 강유림(노형초 5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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