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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공성 | 238호 소방관이 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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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7-08-02 17:06 조회7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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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꿈나무공부방에 다니고 있다. 처음에는 선생님들도 무섭고 낯설었다. 그러나 꾸준히 참여하다보니 예습으로 학교 공부가 쉬워지고 이번 중간고사 시험에도 도움이 되어 성적이 많이 올랐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욕심은 많았으나 방법을 몰라 쉽게 성적이 오르지 않던 나에게는 무척이나 기쁜 일이었다. 이번 학기에 더더욱 기뻤던 것은 1학기 성적 향상상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공부방에서는 선생님들만의 공부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어 더 이상 나에게 공부는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라 즐거운 것임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공부방에서 공부하며 꿈을 갖게 된 것도 큰 도움을 받은 것 중에 하나이다. 나의 꿈은 남을 도와주는 소방관이다. 사자처럼 자기를 위해 일하는 사람보다 꿀벌같이 사람을 위해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왜냐하면 선생님의 가르치는 모습을 보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학생들을 위해 가르쳐주는 선생님들도 꿀벌처럼 가르쳐주는 것 같기 때문이다. 남을 도와주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경찰관, 소방관 등이 떠올랐다. 그래서 그 중에 소방관이 되고 싶다. 쉬지 않고 공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처럼 쉬지 않고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서이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공부하여 소방관이 될 수 있는힘을 가질 것이다.
- 윤소라 (찬양의집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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