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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공성 | 246호 가장 행복한 기억 선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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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7-07-25 15:13 조회7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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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학교생활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선사축전.

3일간의 체육대회는 체육선생님과 학급회장들이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단체경기와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반 대항 줄넘기,줄다리기 그리고 계주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었습니다. 대회 끝에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강강술래를 하였습니다.

대회가 끝난 후 학생회에서는 다음날 진행될 선사축제 준비를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선사축제 프로그램과 선사화폐 등을 기획하여 완성도 높은 축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전시마당은 학생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미술수업 때 제작한 등공예 전시 등으로, 참여마당은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여 음식을 팔거나, 게임을 하는 것으로. 등교하면 학생들은 먼저 전시마당과 참여마당을 체험하고, 저녁을 먹은 후 학생회 중심으로 축제의 중심 공연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축제도 처음이고 학생회 인력도 부족한 탓에 공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생님들의 도움과 학생들의 격려로 힘을 내어 최대한의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공연이 끝나고는 선생님께서 만든 불꽃놀이를 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학생의 날 포럼입니다. 토론논술반 ‘날애’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퀴즈를 통한 학생들의 직접참여로 학생의 날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전교생이 함께 즐기고 배우며 제1회 선사축전을 마쳤습니다.
저는 2011년 학생회를 경험해본 결과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축제를 준비하면서 너무 힘들었으나 끝까지 격려해주시는 선생님과 적극적인 참여로 힘을 보태주는 친구들 덕분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잘했다고 칭찬해주시니 내년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축전에 참여 한 친구들도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가기를 바랍니다. 이지연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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