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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230호 2010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어떻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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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7-08-10 17:29 조회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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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어떻게 볼 것인가?


​2010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전면실시 이후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 수정하기 위한‘교원능력개발평가 모형 개선’을 위한 작업이 교과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각각의 단체들에서 입장 정리를 위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교과부는 12월초 2011년 교원능력개발평가 모형(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교원평가와 관련한 두 교원단체와 우리회 입장을 정리하였다. <편집자주>


교원평가를 둘러싼 쟁점

1.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 활용
■ 평가 결과 미흡교사에 대한 의무연수 부과 여부
■ 의무연수 부과(학부모 단체), 자율연수(교원단체)

2. 평가 참가자 축소

■ 학부모 평가단 구성
학생 표집 평가 혹은 평가단 구성으로 학생 학부모 평가 참가자 축소(교과부와 교총)
■ 전체 학생과 학부모 참여
학부모는 학교경영평가 강화, 교사평가는 담임 필수, 교과 교사와 비교과 교사는 선택, 평가 문항 3~5문항으로 축소. 학생은 교사와 교과, 교사는 필수, 비교과 교사는 선택 (학부모 단체)
■ 학부모 만족도 조사는 교사평가와 학교경영평가를 일원화하여 학교운영평가로 통합(전교조)

3. 동료교사평가 방식(교원단체와 교과부 간 이견)

■ 동료평가 대신 교과 혹은 학년 장학협의회로 전환

4. 교원평가관리위원회 구성

■ 평가관리위원회 위상과 위원 추천단위, 위원장 자격, 역할에 관한 사항(교총과 가장 큰 이견)

5. 교원평가 법제화

■ 시도 단위 규칙을 근거로 학교 자율평가 시범 실시
■ 법제화 지금 당장 필요하며 법제화 이후 나타나는 문제는 차후 보완(우리회 기본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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