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광주가 41번째 날을 맞습니다.

미얀마 국민들도 그 날의 광주처럼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41년전 광주를 기억하고 미얀마 민주화투쟁을 응원하는 일에 작은 힘을 보태봤습니다.

세종참교육학부모회 사계절하모니 어린이 합창단의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원곡자인 윤민석 선생님은 기꺼이 곡 사용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어린이합창단이 연습하는 과정에서 한국에 유학온 미얀마 대학생은 서울에서 세종까지 내려와 발음지도와 번역을 함께 해 주며 감사의 눈물을 펑펑 흘리고 갔습니다.

이 영상이 미얀마 국민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라_미얀마!

https://youtu.be/Kmh-TzoXk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