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1일(목)에 열린 <초등사회(역사)실험본 교과서로 본 국정교과서 제도의 문제점 간담회>에 박범이 회장, 박이선 부회장, 송성남 서부지회장이 참석하였다.

본 간담회는 역사정의실천연대에서 주최하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학기에 40개 학교에서 직접 수업을 한 실험본 교과서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쳤다.

역사정의실천연대는 지난 9일 역사단체, 교사 등과 국정 초등학교 사회(역사) 실험본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350여개의 오류가 발견됐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