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요구 전국 학부모서명 전달 기자회견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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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부사무처 작성일16-01-04 15:15 조회7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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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자회견, 이정희 야권통합연대공동대표에게 서명지 전달)
참교육학부모회, 정당대표와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반값등록금 요구하는 전
국학부모 서명지 전달
2012년을 반값등록금 실현 원년으로!
우리 학부모들은 대학등록금의 실질적인 납부 주체로서 그동안 천만원에 육박하는 자녀의 등록금 마련
으로 고통 받아왔습니다.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매고 교육비를 최우선으로 떼어놓아도 천정부지로 솟는
대학등록금을 더 이상 감당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정부는 올해 총 1조 8323억 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국가 장학금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도 예
산으로는 등록금 부담을 해소하기 어렵습니다. 이명박정부는 2007년 대선 당시 약속한 대로 반값등록
금을 실현해야 하며, 최소 5조원 대의 예산을 통해 전체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우리회는 3월 30일, 2012년을 반드시 반값등록금 실현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그동안 전국
학부모들에게서 받은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4천 2백여명의 서명지를 정당대표와 4.11총선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한편 반값등록금국민운동본부는 4월 12일, 1인시위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반값등록금이 실현
될 때까지 광화문 이순신장군동상 앞에서 일인시위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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