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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0월 전화상담통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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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02 15:37 조회2,7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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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0월 전화상담통계자료분석입니다. 9월- 상담방학기간을 제외하고 5건, 10월- 13건 총 18건으로 교사자질문제 4건, 학교문제 4건, 교사문제 2건, 교사체벌문제 1건, 자녀학습문제1건, 자녀인성문제 3건, 학교폭력문제 1건, 학교부당징계문제 1건, 학교운영위문제 1건으로 분류되었으며 상담내용으로는 안티**학교라는 카페를 개설한 학교아이들에 대한 부당한 징계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느끼는 학교에 대한 부당함을 카페 내용으로 하였으나 실제로 카페는 아이들이 서로가 고민을 나누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태로 운영되어왔으며 교장에 대한 비난의 글로 인해 운영자, 회원으로 밝혀진 아이들을 징계처분을 내리고 심한 욕설을 퍼붓는 등 교사로써의 자질을 의심케 행동을 한 학교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학부모들에게 오히려 학교측에서는 이런 식이면 아이를 매장시키겠노라 는 식으로 나서고 있다고 어떤 방법이 없는지에 대한 상담이 있었으며 도서실이전문제로 학부모와 교장의견의 차이로 인해 아이들이 실제로 잘 이용될 수 있는 도서실운영을 위해 어떤 방법이 없는지 교장을 설득할 방법은 없는지에 대한 상담과 초등 저학년의 어린아이를 수학문제를 맞추지 못했다고 머리를 때리고 아이들 앞에서 망신을 준교사에 대한 상담이 있었습니다. 컴퓨터에 빠져 공부에 관심이 없고 엄마, 아빠 말에 반항을 심하게 하는 아이에 대해 소개해줄 대안학교나 중학과정이 없는지 그리고 어떻게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을 지에 대한 상담이 있었습니다. 아이가방에서 협박편지가 발견되었고 학교수업시간에 큰 소리로 대답하고 발표를 잘 해서 아이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듯 하다고 아이의 이런 문제에 담임교사는 관심이 별로 없는 것 같다면서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 지에 대한 문의와 한 초등학교의 1학년담임교사의 비인격적이고 반 교육적인 태도(위가 약한 어린이들에게 강제로 급식을 먹이고 토하는 아이에게는 그 토사물과 함께 급식을 먹게 하는 등, 다 큰아들이 학교에 와서 교사 대신 숙제 검사를 하게 하고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의 체벌을 통해 강제로 촌지를 요구, 이런 문제를 이야기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심한 욕설과 모욕을 주고 아이를 친구들에게 외면 당하게 만드는 등)와 학교측의 교사에 대한 보호 등에 대한 교사의 징계와 학교측 징계에 대한 상담과 민원요청이 있었습니다. 교장의 반 교육적 행태와 비민주적 운영방식 (운영위원회에서 올린 모든 안건에 대해 "이것들은 학교장 전권사항이니 안건으로 올릴 수 없다","학교장이 하라면 하는 거지 어느 누가 학교장의 명에 거역하느냐, 학교장보다 더한 권력이 어느 누가 있느냐? 학교장은 학교 내에서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식의 자신에게 반박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용납하지 않는 절대 권력자처럼 행하는 교장의 행동)에 대한 제기를 한 학교운영위원장에 대해 강제직위박탈을 시킨 교장에 대한 상담과 민원요청건등으로 분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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