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월, 5월 사이버상담 통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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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02 15:36 조회2,774회 댓글0건본문
사이버 상담에 접수된 건수는 비공개를 포함해서 총 61건이 접수되었다. 유형별로 보면 자녀인성문제가 4건, 자녀학습문제가 2건, 진로문제가 5건, 교사문제가 13건, 학교문제가 25건, 기타가 12건으로 접수되었다. 자녀인성에 대한 상담으로는 아이의 성격상의 문제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한 상담과 영유아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한 성상담 등이 있었다. 자녀학습문제로는 아이가 산만하여 학교 생활과 학원생활이 원만하지 못하여 학습지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상담과 맞벌이 부부들은 가정학습을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한 상담이 있었다. 진로문제는 인문계의 고교의 모의고사 실시에 관한 상담으로 현재 학교에서 정책상 할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하여 훈련이 필요하다는 상담과 거주지로 전학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상담등이 있었다. 교사문제의 상담은 교사 자질에 관한 문제와 체벌, 스승에 날에 관련한 상담들이 있었다. 교사의 언어폭력에 아이가 상처를 받아 학교에 가기 싫어한다는 상담, 아이에게 전학을 가라며 협박(?)아닌 협박을 하여 학교에 찾아가야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는 상담, 지각을 했다며 집으로 돌아가라고 한 상담, 촌지를 노골적으로 원하는 선생님에게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상담, 스승의 날 꼭 선물을 해야하냐고 물어오시는 분들도 많았다. 물론 아이가 잘못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교사들의 체벌의 강도와 방법상의 문제제기를 하시는 부분들도 많았다. 이번 상담은 학교문제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는데, 여전히 학교운영위원회에 관한 상담이 전반을 이루었다. 교복 공동구매에 대한 방법상의 상담도 많이 있었다. 기타상담으로는 아이들의 소풍에 따라가야 하는지에 대한 상담과 어머니회를 무분별하게 운영하며 선생님의 눈치를 보는 학부모의 상담 내용 등이 있었다. 본 사이버 상담은 공개 상담의 경우 본회 홈페이지 있는 내용들로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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