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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 사이버상담 통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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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02 15:35 조회2,5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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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사아버 상담 총 건수는 비공개 상담을 포함해서 총 26건이다. 이 중 자녀학습문제가 1건, 교사문제가 7건, 학교문제가 15건, 기타로 3건이 있었다. 통계로도 알 수 있듯이 학기초가 되자 학교운영위원회나 학교내의 문제들이 가장 많은 상담으로 들어왔다. 자녀학습문제는 전화예절에 관한 문제로 유치원생이 전화를 받을 때 거는 사람이 자신이 누구임을 밝히지 않고 누구냐고 묻는 아이에 대해서 버릇없다고 하여 이를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상담이 있었다. 교사문제는 교사체벌과 교사 자질에 관한 문제가 상담이 들어 왔었다. 이는 아이들을 체벌할 때 자신이 직접 때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끼리 서로의 뺨을 때리게 하여 체벌을 한다는 내용과, 촌지를 통해 주어지는 일부 아이들의 혜택을 공공연하게 조장하는 선생님들의 문제가 있었다. 또한 체벌을 엄하게 해서 아이들이 겁을 먹고 학교에 가기 싫어한다는 내용과 아이를 일부러 왕따를 시키는 선생님에 대한 문제 등이 접수되었다. 학교문제로는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상담들이 가장 많았으며, 그 외에는 대학교의 등록금 문제(휴학시 등록휴학을 했을 경우 이 등록금에 대한 이자를 내야하는가?)와 학교교육문제 중 특정종교를 교육시키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다. 또한 강제적인 불법 보충수업과 학기가 올라가는 시기에 전학했을 경우에 교과서를 제대로 받지 못한 부당함에 대한 상담이 접수되었다. 기타 상담으로는 체육특기장학생이 이를 그만 두고 공부해서 일반학교에 진학하고 싶어하는데 학교에서 이를 반대하는 사례와,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수업내용을 평가받고 실제의 수업 내용을 공개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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