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월 2월 3월 전화상담 통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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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02 15:37 조회2,644회 댓글0건본문
*2002년 1월 2월 3월 상담전화 통계분석자료입니다. - 자녀인성문제로 성격문제와 이성문제, 가출문제로 1건, 기타 상담으로 2건, 자녀학습문제와 진로문제는 상담이 없었고 학교폭력문제로 왕따를 당한 문제가 1건, 교사문제로는 촌지와 체벌, 성추행문제가 1건 있었고 교수능력문제로 3건, 자질문제로 6건, 또한 학교문제로 학교부당징계가 1건, 찬조금이 4건, 학교운영위원회로 인한 상담은 17건, 기타 학부모회원의 궁금증이나 학교배정불만 등의 문제가 12건 있었으며 기타 올바른 학부모의 자세에 대해 강의를 부탁해온 문제가 1건 있다. 상담내용을 살펴보니 자녀학습문제와 진로문제는 상담이 들어오지 않았다. 학교폭력문제로는 초등학교 5학년때 심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남학생의 경우 정신치료를 수개월 받은 내용이 있었다. 법적인 조치를 했지만 학교로부터 합의금을 받으라는 통보를 받았고, 이런 사건을 그냥 아무 일 없이 덮어버린다면 재발가능성이 있기에 학부모는 재소송하기를 원한다. 교사의 자질문제로는 교사의 비교육적인 행동으로, 욕을 한다든지 신발로 아이의 입을 때리는 것이 드러났다. 그 교사를 경험했던 몇몇 학부모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상담을 해왔다.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운영위원회에 관한 문제가 두드러졌다. 학부모위원의 임원선출과 관련해서는 임기,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궁금해했다. 사립고등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는 교사들이 선거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를 하지 않아도 될 법 조항을 듣고싶어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에 나가려고 하지만 학교에서는 신원증명서를 요구하므로 신원조회가 의무적으로 행해지는 것인지도 상담해왔다. 기타 '올바른 학부모의 자세'에 대해서 강의해 주실 분을 소개해달라는 내용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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