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상담통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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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09 14:27 조회2,678회 댓글0건본문
2005년 8월 상담통계 8월에는 자녀인성문제 1건, 학교폭력 2건, 교사문제 11건, 기타 1건으로 총 15건이다. 8월에는 적은 양의 상담이
있었다. 하지만 언론을 뜨겁게 달구었던 육영재단의 어린이 국토순례 총대장의 성추행 사건이 있었다. 국토순례 건은 시민단체들이 나서서 그 진상을
요구하였고 부실한 급식, 누추한 숙소 등 총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고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국토순례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학교폭력의 경우 상해정도가 심해서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겼다. 학교폭력법이 시행된 후에도 학교폭력의 중재와 처리가
미흡하고 학교에서 중재역할을 잘 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교사의 문제는 체벌이 가장 많았는데 심하게 아이에게 폭력을 행하여 성악을
해야 하는 아이가 성악을 할수없을 정도가 되었다. 또한 아이의 머리를 계속 때려서 머리에 상처가 생겼고 탈모현상이 생기기도 했다. 이것은 단지
상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정신적으로도 심하게 상처를 받고 있음을 알수 있다. 하지만 교사들은 사과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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