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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작성일16-09-27 18:03 조회2,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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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는 충북 청원군에 있는 양청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같은반 반대표엄마때문에 불만을 토로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 엄마는 학기초부터 모든 학급일에 지나칠 정도로 간섭하고 관리하기를 좋아합니다.담임샘과 상담해야할 일들도 본인을 먼저 거치고 담임샘과 상담하기를 원하고 선동하죠.

수학여행찬조금이며 체육대회 찬조금 기말고사후 반전체 회식비까지본인이 계산을하고는 생색을내며 도대체 돈을 달라는건지 계속 이야기 합니다.그리고 반전체 회식할때 담임샘 꽃다발이며 선물을 아이들 보는곳에서 드리고 그엄마친한엄마들을 데리고와 인사시켰답니ㅏ.

그모습을보고 저희아이가 불만을 토로하며 아빠와 싸웠다고 하고요제가 담임샘께 불편하다 말씀드렸더니 담임샘께서는 그냥 반 전체 아이들을 위한 거라며 오히려 그엄마를 두둔하더라고요. 그 일이 있고 있고 얼마안돼 그엄마가 어떻게 알았는지 담임샘과 통화한걸알고 같은반 친구들을 고기를 사먹이면서 저희아이가 마치 인성도 안좋고 가정형편도 어렵다는 식으로 왜곡되게 이야기해서 왕따아닌 왕따가 되었네요.

또 지난주에 아이들 진로방향과 앞으로 남은 학습지도에 대해 담임샘과 의논한다고 모임을 갖자더니 선생님 생일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촛불켜고 생일파티 할거니깐 노래부르고 박수크게치라고 하더구요.

네~우린 들러리였어요.ㅠㅠ

본인이 엄마들을 이렇게 많이 모았다 그리고 내가 생일파티 열어주는거다 하면서 생색내고 싶었나 봅니다.정말 너무 어의가 없었어요.

 

아직도 돈받고  선물받는 학교가 있나요?

그엄마는 자기 측근들을 데리고 다니며 선동하고 모든 학급일에 관여하고

이미 내가 다 지불했으니 보태려면 보태라 무언의 압력을  줍니다.

선생님들도 오히려 공직자의 입장에서 제재시키는게 아니라 방관하고있고

제일 예민한시기의 아들이 사기가 저하되고 학급일을 도와쥐 못하는 엄마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습니다.

아이의 생기부며 점수에 영향을 미칠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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